5장: 마지막 장에서, 이제 더욱 강하고 지혜로운 마리아와 카를로스는 전면전에서 악당과 맞서 싸운다. 그들은 잃어버린 오랜 힘을 발휘하고, 로라 로사의 안내를 받아 마을에 균형을 회복한다. 장은 축하의 기쁜 행사로 끝나며, 저주가 풀리고 마을이 구해지며, 마리아와 카를로스는 조상의 마을을 지키는 운명을 받아들인다.
4장: 마리아와 카를로스는 압도적인 상황에 맞서 싸워야 한다. 권력에 탐닉한 악당이 유물을 훔쳐 어둠의 마법을 이용해 개인적인 이익을 얻으려 한다. 마을은 혼돈에 휩싸여 있고, 그들은 신체적, 정신적 한계를 넘어선 대격변을 벌이게 된다.
3장: 마리아와 카를로스는 불가사리 앞에서 마음을 열고 어린 시절의 모험을 회상하며 두려움과 불확실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들은 서로 가장 깊은 희망과 꿈을 나누며 더욱 깊은 유대감을 형성한다.
2장: 마을에 신비한 저주가 내려와 작물이 시들고 주민들이 병에 걸리게 된다. 마리아와 카를로스는 저주의 근원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나고 초자연적인 생물들을 마주치며 고대 유물에 숨겨진 어둠의 비밀을 발굴한다. 이 장은 누가 저주의 배후인지에 대한 충격적인 고백으로 끝난다.
제 1장: 어린 시절 친구였던 마리아와 카를로스는 조상의 고향인 바리오 플로레스에서 재회한다. 작은, 그림 같은 마을은 푸른 산과 논들로 둘러싸여 있다. 그들은 마을을 탐험하면서 서로의 꿈과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부터 경험한 변화에 대해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