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장. 절정에 이르는 마지막 장에서, 아디티아는 내면의 힘을 이용하고 감춰진 힘을 발견한다. 카비야의 치유 능력과 함께, 그들은 힘을 합쳐 비크람을 물리치고 마을에 걸린 저주를 해제한다. 평화가 회복되고 조화의 새로운 시대가 시작된다.
4장. 긴장이 고조되면서, 아디티야와 비크람 사이에서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그들의 힘의 충돌은 마을을 깊이 흔들어, 파괴적인 결과를 초래한다. 피가 흘리고, 마을의 운명은 비틀린다.
3장. 아디티야와 카비아는 격렬한 대립 속에서 비크람을 만나게 된다. 대화를 통해 비크람의 동기와 그가 가진 권력이 최종적인 행복의 원천이라는 비뚤어진 믿음이 드러난다. 아디티야의 불변의 정의에 대한 믿음은 비크람의 어두운 욕망과 충돌한다.
2장. 평화로운 마을 생활 속에 어두운 인물이 등장한다. 권력에 굶주린 마법사인 비크람은 마을에 저주를 내려, 작물이 시들고 동물들이 병에 걸리게 한다. 아디티야와 카비야는 저주를 풀고 조화를 회복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로 결심한다.
장 1. 케랄라의 푸른 숲에 자리한 신비로운 마을에서 마을 수호자인 아디티아는 놀라운 힘을 지닌 젊은 치유사 카비아를 만난다. 그들은 심오한 대화를 나누며 어둠의 힘으로부터 마을을 지키는 자신들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한다.